명랑한모험가

내돈주고산 리뷰 캠핑관련 정보와 제 개인적인 기록으로 다른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음합니다. 얼마전에 저의 티스토리 이웃분께서 다이소의 상품을 포스팅한것을 보고 그세 못참고 다이소 털고왔습니다. 사실 전 폴딩박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았지만 많은 캠퍼분들께서 폴딩박스의 혜자스러움을 많이 알려주셔서 다이소도 털겸 겸사겸사 캠핑코너에서 얼쩡대기 시작했습니다. 캠핑코너에는 정말 제 눈이 의심될만한 가격으로 나 안사가면 니가 바보되는거야 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이건 지극히 개인환청임을 고지합니다.) 저도 모르게 폴딩박스와 상판들을 주어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폴딩박스 두가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폴딩박스중 1개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폴딩박스는 이런 느낌인데요 여기에 고무..

내돈주고산 리뷰입니다. 기록 혹은 캠핑제품 선택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캠핑할때 가장 중요한건 의자 같습니다. 캠핑 할때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 이기도 합니다. 캠민체어를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리클라이너기능과 팔걸이의 크기 피칭의 편리함 목받침대의 유무 튼튼함 접었을때 사이즈 등등이 있습니다. 펼치게 되면 이런 모습으로 피칭이 됩니다. 구성품중 목받침 쿠션은 정말 릴렉스의자에서 빠질면 안될 아이템같아요 리클라이너 기능은 팔걸이 부분에 내장되어있어서 살짝 들어서 등받이를 눕히고 세울수 있습니다. 4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접혀있을때 모습과 피칭시의 사이즈 비교 사진입니다. 그리고 등쪽부분에 2중 고정홀더 채택으로 안정성을 더욱더 올려주었습니다. 저는 구버전 제품이고 계속 ..

내돈주고 구입한 리뷰 기록을 남길겸 정보도 남겨봅니다. NO-SPILL 기름통 하면 등유난로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유난로에 연료주입 할때 일반 주입구로 연료주입시 많이 흘리거나 넘치는 상황을 많이 격어보셨을 겁니다. 노스필 내부에 보시면 연료주입시 플라스틱 거름망이 빼시면 안됩니다. 주입구도 보입니다. 사실 저 사진에서 보이는 노랑색 부품이 NO-SPILL 기름통을 유명하게 만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팬히터는 9L용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노스필 기름통은 10L짜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상품주요정보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러 가스 주입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2.225cm(7/8inch) 깔때기 모양의 분사구를 사용하면 작은 장비에도 가스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먼지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기록도 보관할겸 포스팅합니다. 팬히터 가방을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사용하다 보니 스크레치나 이동시 편리함을 위해 필수로 구입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일단 외관이 이뻐야 하고 스크레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외부충격을 막아줄 수 있는 두꺼운 제품군을 검색 구입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접을수도 있지만 굳이? 접지 않고 보관시 장착도 가능하고 캠핑시에도 편리한 제품군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사악? 합니다. 앞부분에는 우레탄창으로 버튼조작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앞부분 열나오는 부분도 가방에서 빼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게 개폐 가능합니다. 후면부는 팬부분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자파팜을 선택한 가장 큰이유입니다.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전면 후면부 개방..

내돈주고산 리뷰 모델명: SFH-CC910MVP 기록용으로 개봉기를 남깁니다. 신일 팬 히터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 등유난로들은 감성과 이쁨을 겸비하는 반면, 텐트안의 열 효율이나 텐트안 공간 활용이 용이 하지 못하고,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 성질 덕분에 실링팬이나 서큘레이터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앞에서는 따뜻하지만 발이 시렵거나. 조금만 떨어져도 따듯한 느낌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성질 때문입니다. 팬히터는 등유로 열을 내고 뒤에 설치되어있는 팬으로 바람을 밀어 내주는 서큘레이터 효과도 겸비합니다. 네이처하이크 17.2 텐트 사이즈에 맞는 히터는 사실 신일 1200정도 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부피 때문에 싶사리 선택을 못하고 그보다 작은 900을 선택했습니다. 박스 ..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엉덩이가 들썩거려서아이들과 와이프와 함께 야영장으로 예약도 없이 출발했어요가까운곳은 예약제들은 예약이 다차버려서집근처 야영장으로 향하였어요전 아침 9시에 가서 선착순 야영장으로아이들과 미리 달려나갔습니다.선착순이다 보니 혹시나 마음조리며달려갔어요 도착해서 보니  노리던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단독사용 가능 바로 차대고 타포린 방수포 깔고텐트 팩다운후 에어펌프로 에어부터 주입했어요 네 10분만에 텐트 지어버렸습니다. 주말이고 자리 없을거라고 되뇌이며 갔었는데 떡하니 자리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와보길 잘했다. 차량어닝도 설치 하려고했지만기동성을 위해서 펼치지 않았어요 어자피 전실에서 생활하고 먹을거라 날씨도 워낙 좋아서 어..

보통 캠핑 하시는분들은 STANLEY 거의다 아실꺼라 봅니다. 뭐사실 캠핑 아니어도 워낙 유명해서요 와이프가 갑자기 쇼핑백을 건네주덥니다. 요즘 캠핑에 빠져있는 저는 눈이 휘둥그레졌었죠 스타벅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미니컵 세트는 왠지 너무 만족스럽게 이뻣어요 외관이 SS CREAM STANLEY MINI CUP SET (4) 4만원 정가로 적혀있더군요 와이프가 스타벅스 쿠폰이 너무 많아서 소모할겸 저 줄려고 구입해왔더라구요 너무 감격했었다가 가격보고 놀란 저는 쿠폰이야기 듣고 다시 끄덕였습니다. 진짜 가격표보고 한번 놀래고 사이즈 보고 놀랫지만 너무 이쁜색상과 아기자기 한 미니 컵이 너무 좋았습니다. 몸체와 컵은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뚜껑은 폴리프로필렌 재질입니다 텀블러 안에 스테인레스 미니 컵이 ..

내돈주고 구입한 리뷰 여름 캠핑에서는 빠질 수 없는게 있어요 캠핑용 선풍기입니다. 일단 캠핑은 짐의 부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하죠 그렇다 보니 선풍기같은 제품도 적당한 제품을 찾아야해요 이 선풍기는 캠핑용으로 알리에서 구입을 하였는데요 일단 선풍기 주제에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버튼은 3가지로 나뉘게됩니다. 예약,LED조명,전원부분 |전원부분은 직관적으로 길게 누르게되면 켜지게 되고요 팬속도 조절은 켜진후 한번씩 짧게 눌러지면 강약조절이 3단계됩니다. led조명은 전원과 별개로 조명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조명도 3단계로 조절되며 한번씩 누를 때마다 밝아지고 꺼지게됩니다. 예약은 1시간 3시간 5시간 예약가능합니다. 뒤쪽으로는 충전단자가 위치해있고 그와중에 보조배터리로이용할 수 있는 USB단자..

항상 내돈내산으로 리뷰올립니다 개인 주관적인 리뷰이니 이점 유의하시고 보세요 ​ 이번엔 파워뱅크에 대해 글을 하나 올려 봅니다. 파워뱅크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도 있어서 차근 차근 하나씩 풀어나가봅니다. 저도 처음엔 파워뱅크의 정의를 이해하는데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직구 제품 노어부 배터리 입니다. 인버터는 알리 4000W짜리 인버터를 소개합니다. ​ 일단 노어부 배터리는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하여 가성비 제품으로 불리던 제품으로 국내 제작 배터리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인산철 배터리입니다. 보통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 폴리머 배터리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분류가 되고있습니다. 캠핑에 사용하는 배터리는 안전한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알리 노어부 배터리 1..

내돈내산으로 리뷰올립니다 개인 주관적인 리뷰이니 이점 유의하시고 보세요 ​ 여름에 캠핑을 갔을때 시원한 맥주나 하이볼이 생각나질 않습니까? 워터저그로만 채울수 없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보통 여름캠핑 필수라고 이야기하는 알피쿨 냉장고 리뷰를 할까 합니다. ​ 왜? 필수가 되었을까요? 요즘 차량들도SUV가 인기가 끌고 있는데요 중대형 SUV가 인기를 끄는건 코로나 여파와 물려 즐기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 보면 캠핑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일련의 행동 패턴이 가미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필자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캠핑을 좋아하셔서 캠핑을 다녔던 기억이있습니다. 저의 어린시절 캠핑이라고 하면 코오롱 텐트가 가장 좋았던 시기 였던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캠핑이라고하면 편리한게 아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