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재산은
집 뿐만 아니라 자동차도 재산으로 여깁니다.
그리고 디젤차량 같은 경우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디젤차량은 높은 힘과 고속에서 훌륭한 연비를
자랑하지만,환경 규제속에서
디젤 엔진의 단점도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 흡기 크리닝 으로 흡기탈부착크리닝+흡기밸브크리닝
EGR쿨러크리닝+인젝터정밀진단크리닝(동와셔교환 포함)
크랭크 각센서+엔진오일 교체 했습니다.
동와셔를 교체하는 이유는 오래되면
동와셔가 얇아지게 되고 틈이 생기며
인젝터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crank angle sensor
상사점에 관련된 크랭크샤프트의 위치(피스톤의 위치)를
감지하는 센서로서, 디스트리뷰터 내에
내장되어 있는 방식과 플라이휠에
부착된 방식이 있으며,
ECU는 이 센서에서 나오는 신호를 기초로 하여
연료 분사 시기를 결정하고
엔진 1회전당 흡입 공기량,
점화 신호 시기 등을 계산한다.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데 가격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오픈은 하지 않지만
댓글로 적정한 가격에 대해 비밀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흡기 크리닝과 DPF크리닝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부스트 압력센서 교체
크랭크 각센서를 추가로 교체 하였습니다.
차량은 11만Km에 예방 정비를 실시 했습니다.
업체 선정 기준은
적정한 가격과 제가 사는곳에서 가까울것
정비 경험이 풍부한곳인지? 선택 요건이었습니다.
그중 디젤엔진은 DPF라는 장치를 장착하여
휘발류차량보다 더 깨끗한 상태의 배기를 배출합니다.
다만 이 DPF장치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차량들이 있어서 까만 매연을 뿜는 차량들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디젤차량은 환경파괴?
인식이 생긴것 같습니다.
R엔진은 굉장히 잘만들어진 엔진입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흡기 부분이 카본이 쌓이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차량의 흡기를 방해하여
차량의 출력의 방해와
연비 하락을 일으키게됩니다.
그래서 디젤차량의 예방정비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비를 하는걸 지켜보면서 간간히
부품들을 확인하였습니다.
작업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하였으며
대략 넉넉잡아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R엔진 차량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있어서
보통 사람들도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걸 느꼇습니다.
이번에 4종 흡기 크리닝목적은 사실 매니홀드와 EGR
그리고 인젝터 크리닝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차량 상태가 좋아서 놀랬습니다.
매니홀드는 카본이 어느정도 쌓여있었지만
EGR쪽은 너무 깨끗해서 정비사분들도
관리 잘하신것 같다고 했습니다.
사실 관리라고 할게 없는게
시내주행 보단 고속 주행을 많이해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되어지고
연료 첨가제의 효과를 조금 본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깨끗하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DPF의 재생과 카본제거
인젝터의 고착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한번쯤은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서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또 다시 11만Km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잔고장 없이 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엔진오일도 추가로 교체했어요^^
이상 내돈으로 예방정비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돈엄청 깨지네요^^
디젤차의 숙명같아요공감과 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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