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엉덩이가 들썩거려서아이들과 와이프와 함께 야영장으로 예약도 없이 출발했어요가까운곳은 예약제들은 예약이 다차버려서집근처 야영장으로 향하였어요전 아침 9시에 가서 선착순 야영장으로아이들과 미리 달려나갔습니다.선착순이다 보니 혹시나 마음조리며달려갔어요 도착해서 보니 노리던 자리가 남아 있었습니다. 단독사용 가능 바로 차대고 타포린 방수포 깔고텐트 팩다운후 에어펌프로 에어부터 주입했어요 네 10분만에 텐트 지어버렸습니다. 주말이고 자리 없을거라고 되뇌이며 갔었는데 떡하니 자리가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와보길 잘했다. 차량어닝도 설치 하려고했지만기동성을 위해서 펼치지 않았어요 어자피 전실에서 생활하고 먹을거라 날씨도 워낙 좋아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