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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O 30주년 레귤레이터 스토브

우습지 2024. 1. 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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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토를 구입한이유
  • 소토의 장점
  • 소토의 단점
최대한 간결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시는분들을 잘알지만 소토의 제품의 장단점 소개하겠습니다.

30주년

1.소토를 구입한이유
소토를 구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캠퍼와 자전거 라이딩 혹은 오토바이 캠 백패킹 등등.부피를 많이 줄여야하고 무게를 줄여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저 또한 캠퍼이기 때문에 부피의 압박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일단 스토브는 부피가 보통은 크기 때문에 자동차의 테트리스시 은근히 차지하는 공간에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소토의 제품이 저와 잘맞게 되어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장점
장점은 위에서 말했듯이 무게와 부피가 작은점 그리고 언급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범용성과 악세사리를 통한 업그레이드가 있고 항상 캠퍼들은 디자인 감성 또한 놓치기 싫기에 그런것을 만족스럽게 적용 시킨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리고 작지만 엄청난 화력을 보여줍니다.개인적으로도 소토의 제품을 펼쳐보았을때 거미의 다리같은 디자인에 눈을 뗄 수 없었고 접었을때 부피를 보면 더욱더 만족스럽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사진을 통해 디자인과 사이즈를 가늠해보시기 바랍니다.업그레이드는 보통 가스조절기,점화스위치,이소가스 사용을 위한 연결 부품등등이 있습니다. 디자인이 모든걸 잊게 해줍니다.

간단한 파우치 사이즈


3.단점
다들 인정하실 부분일겁니다. 일단 가격이 사악합니다. 이렇게 작은 사이즈의 스토브가 생각보다 비싸게 느껴집니다. 저는 또 30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을 구입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사용하시는분들은 악세사리를 구입하지 않으면 스토브 자체 가스조절 부분과 점화스위치 부분이 사용상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피를 줄이다보니 이런 설계로 밖에 만들 수 없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가스조절기와 스위치가 개조된 사진
부탄가스 커버 제작

부탄가스 커버를 같이 제작해서 스토브에 연결하면 멋스러운 캠핑 감성 스토브로 개조가 가능합니다.물론 자체 디자인하여 자체 테스트 해본결과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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