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달 와이파크 한번쯤은 가볼 만한곳 추천드립니다. 평소에 사진찍는걸 좋아하진 않지만 와이파크에서는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꺼내어 사진을 찍게 되는곳이었습니다. 오전에 일찍가서 그런지 사람이 초반에 없어서 사진을 마음 편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엄청 몰리기 시작했네요. 입구서부터 시선 강탈이었습니다. 붉은색 대나무들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파이프에 도색을 해서 대나무길을 웅장하게 만들어놨습니다. 대나무길을 따라가다 보면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를 따라 들어가게되면 카페와 매표소가 같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카페만 이용해도 되는 곳 이었습니다. 영월군민은 50%DC가 됩니다. 카페 분위기도 생각보다 좋았고 커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곳은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