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항속 세상어항 생활을 하다보면,계속 어항을 건들여 꾸미고 싶어집니다. 많은분들이 새우를 키우면서 어항을 꾸미는건 최대한 자재 하라고 합니다.그 이유인즉 새우자체도 민감한 생물인데 아무래도 손을 많이 타게 된다면 새우항이 실패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그말도 틀린게 아니죠 아무래도 물을 많이 타는 새우는 민감하기 때문에 물의 흐름을 방해하면 안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이 혹시라도 깨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니깐요.그래도 어항을 꾸미고 싶어요저는 어항의 새우들을 보다보면 이런 놀이터 하나 만들어 볼까?이걸 넣어볼까?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새우들이 물속에서 노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입니다. 그러다 보면 새우들이 좋아한다는 모스류를 들여다 보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