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동현관 자동문이 작동이 안돼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공동 관리비가 부족했던터라 설치기사 수리를 할 경우 요즘같이 높은 인건비 상황에서는 관리비가 버텨내지 못할거라 판단하였다. 그래서 자가 수리를 선택하게 되었다. 고장의 원인을 판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자동문이 개폐가 되지 않았고, 자동문에서 탄 내음이 났으며, 컨트롤러의 액정이 꺼져있었습니다. 가장 의심되는 부분부터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자동문은 8년차를 접어든 상태였고 사실 8년이면 잘 쓴편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별다른 관리 없이 8년을 버텨주었다면 자동문이 태양이 가장 알아준다던 사람들의 말이 사실인것 같았습니다. 필요한 공구로는 몽키스페너,십자드라이버,사다리,니퍼,전기테이프 정도 준비하면 준비는 다될 것 같았습니다. 일단 처음에 교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