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주고산 리뷰
캠핑관련 정보와 제 개인적인 기록으로
다른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음합니다.
얼마전에 저의 티스토리 이웃분께서
다이소의 상품을 포스팅한것을 보고
그세 못참고 다이소 털고왔습니다.
사실 전 폴딩박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았지만
많은 캠퍼분들께서 폴딩박스의 혜자스러움을
많이 알려주셔서 다이소도 털겸 겸사겸사
캠핑코너에서 얼쩡대기 시작했습니다.
캠핑코너에는 정말 제 눈이
의심될만한 가격으로
나 안사가면 니가 바보되는거야 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이건 지극히 개인환청임을 고지합니다.)
저도 모르게 폴딩박스와 상판들을
주어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폴딩박스 두가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폴딩박스중 1개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폴딩박스는 이런 느낌인데요
여기에 고무나무 상판까지 올리면 하나의 수납공간과
하나의 도마 또는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멀티 박스가 되어줍니다.
물론 5천원짜리에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이정도면 굉장히 혜자스러운
모습을 만들어줍니다.
박스 내부공간 활용도도
좋을 정도로 적당해 보입니다.
이정도면 왠만한 잡다한 캠핑용품을
마구잡이로 넣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리 SUV라도 트렁크 공간은 동계 캠핑시
공간이 모자른건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폴딩 박스가 그 테트리스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리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주워 담은걸
정당화 하려는건 아닙니다....
(믿어주십시오...)
양측 측면부를 사진과 같이 접어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부피가 작아집니다.
또 하나의 폴딩박스는
측면부분이 개방형이며 첫번째 폴딩박스와
다른점은 손잡이의 유무입니다.
손잡이도 있고 사이즈도 약간 더큽니다.
첫번째 폴딩박스와 같은 방식으로 폴딩되어집니다.
같은회사에서 만든건진 모르겠지만
접히는방법이나 디자인 사이즈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첫번째 폴딩박스와 달리 이 폴딩박스는
바구니처럼 사용 할 수 있게 손잡이가 있습니다.
캠핑시 잡다한걸 넣고 옮길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폴딩박스와 같이 끼어?팔고 있는
고무나무 상판은 폴딩박스의 사이즈에 맞게끔
반대쪽에 탭을 주어 박스랑 결함해도 흔들리지
않게끔 제작되어있습니다.
다만 1번 폴딩박스에는 딱맞지만
2번 폴딩박스에는 다소 미세하게 작습니다만
두개다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상 다이소 습격? 1탄 마무리합니다.
구독과 공감은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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