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모험가

내돈내산 캠핑용품 구입 리뷰합니다. 상품의 추천과 개인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오늘도 다이소에 캠핑용품 구경하러 갔다가, 또 이것저것 집어 들고왔습니다. 원래 목적은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매장에 구비하지 않아서 (영업전략인가?) 다른 용품 구경을 하다가 인디언행어도 샀겠다 인디언행어에 걸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봤습니다. 인디언 행어에 걸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들입니다. 국자,뒤집개,요리스푼 까지 종류는 3가지가 있었습니다. 부피를 줄일 수 있게 접이도 가능했습니다. 깨알 폴딩되는것 보고 혹했습니다. 캠핑에서는 부피를 줄이는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부분까지 신경썻다는게 신선한 충격이네요 스테인리스 컵은 행어에 바로 걸 수 있게 카라비너 손잡이를 붙여놨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이네요 굳이 카라..

배달음식이 지겨워져 내돈으로 배달주문 시킨 대패삼겹으로 요리한리뷰...뒤로가셔도 좋습니다. 1.국산 대패삼겹 300g 2.국산 대패삼겹 사면 서비스로 주는 파채 3.다진마늘 or 편마늘 (전 편마늘 없어서 다진마늘만) 4.버섯 (냉장고에 있는 아무버섯) 5.양파 (냉장고에 누가쓰다 남은거) 6.품질 좋은 허브솔트(니가 다한다매?) 1. 대충 대패 삼겹을 후라이팬에 패대기 칩니다. 열이 올라오고 나면 정성?스럽게 펴줘서 구워요 2.대충 냉장고에 놀고있던 아이들을 소환합니다. 파채는 정이 많은 정육점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3. 대충 익혔다 싶으면 중불로 낮추소 파투하! 파기름과 돼지기름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4. 대충 파가 숨죽어간다 싶을때 야채 버섯 다진마늘 다투하해줍니다. 이때 허브솔트도..

내돈주고 살려고했지만 와이프가 사준 햄버거 리뷰 와이프가 사준다고하면 비싼거 고릅니다. 롯데리아 햄버거를 사먹지 않은지 거의 반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요 롯데리아버거 별로 맛있었던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와이프가 산책겸 나갔다오면서 햄버거를 사준다고하여 버거킹 OR 수제버거를 기대하였지만, 아이들이 롯데리아 버거를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저도 롯데리아 버거로 선택해야 했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롯데리아를 사먹지 않으니깐요 사먹지 않는 이유는 토마토나 양상추 소스등 만족스럽지 않게 넣어주는 기억이 있어서 손이 잘안가고 찾지 않게 되더군요 초심을 엄청 잃어버린 버거였기에 저의 외면을 받지 않았나 합니다. 혹은 롯데리아버거는 항상 그자리였는데, 최근에 맛있는 버거집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밀린건가 싶기도..

내돈주고 구입한 리뷰 캠핑관련 제품 추천과 실제 사용으로 확인된 제품만 리뷰합니다. 야전침대를 구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캠핑시 부피를 고려하여, 침대도 가능하고 캠핑용 의자 대용겸 사용하려고 야전침대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네이처 하이크 야전침대 노브랜드 XJC04 제품은 네이처하이크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브랜드명만 찍지 않고 똑같은 제품을 공장에서 직공수로 같은 원단 같은 재질의 프레임을 더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네이처하이크 제품 야전침대 사용해 보면 많이 짱짱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하나의 팁이라면 팁인 노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게 가성비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왼쪽은 제가 구입했던 제품 구형입니다. 네이처하이크 로고만 없고 기존 농협 야전침대와 같은 모습입니다...

내돈주고산 리뷰 캠핑관련 정보와 제 개인적인 기록으로 다른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음합니다. 얼마전에 저의 티스토리 이웃분께서 다이소의 상품을 포스팅한것을 보고 그세 못참고 다이소 털고왔습니다. 사실 전 폴딩박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았지만 많은 캠퍼분들께서 폴딩박스의 혜자스러움을 많이 알려주셔서 다이소도 털겸 겸사겸사 캠핑코너에서 얼쩡대기 시작했습니다. 캠핑코너에는 정말 제 눈이 의심될만한 가격으로 나 안사가면 니가 바보되는거야 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이건 지극히 개인환청임을 고지합니다.) 저도 모르게 폴딩박스와 상판들을 주어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폴딩박스 두가지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폴딩박스중 1개는 가장 기본적인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거의 모든 폴딩박스는 이런 느낌인데요 여기에 고무..

내돈주고산 리뷰입니다. 기록 혹은 캠핑제품 선택의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캠핑할때 가장 중요한건 의자 같습니다. 캠핑 할때 가장 많이 시간을 보내는 곳 이기도 합니다. 캠민체어를 선택한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리클라이너기능과 팔걸이의 크기 피칭의 편리함 목받침대의 유무 튼튼함 접었을때 사이즈 등등이 있습니다. 펼치게 되면 이런 모습으로 피칭이 됩니다. 구성품중 목받침 쿠션은 정말 릴렉스의자에서 빠질면 안될 아이템같아요 리클라이너 기능은 팔걸이 부분에 내장되어있어서 살짝 들어서 등받이를 눕히고 세울수 있습니다. 4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접혀있을때 모습과 피칭시의 사이즈 비교 사진입니다. 그리고 등쪽부분에 2중 고정홀더 채택으로 안정성을 더욱더 올려주었습니다. 저는 구버전 제품이고 계속 ..

내돈주고산 리뷰입니다. 기록겸 좋은제품 추천합니다. 평소에 저는 청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집청소도 그렇고 화장실 청소도 굉장히 자주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변기청소는 왜 이렇게 힘이 들고 잘닦이지도 않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청수통에 넣어 쓰는 변기세정제나 변기에 걸어서 쓰는 제품등등을 사용해보았지만. 항상 무언가 부족한 기분이었습니다.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제품을 찾았으니 닥터피엘 퓨어팟 이라는 세정제품을 찾았습니다. 이제품은 간단하게 청수통에 넣어주기만 하면되는데요 220v전기를 이용하여청수통에 넣어두면 수돗물을 전해수로 변경시켜 살균수를 만드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변기의 물을 내리기만해도 소독을 해주는 효과를 주고있고 흔히들 말하는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

내돈주고산 리뷰 항상 기록과 수리 내역도 함께 남겨보려고합니다^^ 사실 요즘같이 바쁜일상 내 여유시간도 없습니다. 네 저와같은 귀차니즘인 사람은 모든걸 로봇청소기로 대체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비스포크 로봇청소기로 청소하고 집에와서는 에브리봇엣지로 물걸레 청소를 시킵니다. 그전엔 RS500 제품을 이용하였는데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엣지 제품이 나와서 바로 바꿔서 사용하였습니다. 매일 물걸레 청소가 힘드니 로봇의 힘이라도 빌려 자주 청소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일체형 로봇청소기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오래전부터 로봇청소기를 사용해본바 자기 역할이 정해진 청소기들을 사용해줘야 비로소 제대로된 청소와 관리가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통 예전부터 로봇청소기에 흡입기능과 물걸레 기능을 합친 제품..

내돈주고산 리뷰 기록겸 남겨둡니다. 겨울이 다가 오고 있어요 팬히터 구입하면서 건조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가습기도 필요할 것 같은데 미니 가습기로는 턱도 없겠지만.그래도 없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서,구입해봅니다. 많고 많은 가습기중에 미니 가습기를 구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휴대가 편해야할것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제품일것 어느정도 가습성능만 있으면 된다 정도로 선택했어요 액티몬 가습기 생각보다 좋습니다. 미니 가습기는 간단하게 1단 2단 조립과 필터 2가지 사이즈로 대용량 생수통과 대용량 생수통으로 사용 할 수 있어요 이는 간단하게 캠핑장 근처에서 생수를 다먹고 일반 물을 받아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무드등까지 있어서 나름 생수통? 감성이 생깁니다. 조그만한 가습기가 얼..

내돈주고 구입한 리뷰 기록을 남길겸 정보도 남겨봅니다. NO-SPILL 기름통 하면 등유난로의 단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등유난로에 연료주입 할때 일반 주입구로 연료주입시 많이 흘리거나 넘치는 상황을 많이 격어보셨을 겁니다. 노스필 내부에 보시면 연료주입시 플라스틱 거름망이 빼시면 안됩니다. 주입구도 보입니다. 사실 저 사진에서 보이는 노랑색 부품이 NO-SPILL 기름통을 유명하게 만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팬히터는 9L용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노스필 기름통은 10L짜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상품주요정보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눌러 가스 주입을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2.225cm(7/8inch) 깔때기 모양의 분사구를 사용하면 작은 장비에도 가스를 주입할 수 있습니다. 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