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 요리?

배달음식이 지겨워져

내돈으로 배달주문 시킨 대패삼겹으로

요리한리뷰...뒤로가셔도 좋습니다.

1.국산 대패삼겹 300g 

2.국산 대패삼겹 사면 서비스로 주는 파채

3.다진마늘 or 편마늘 (전 편마늘 없어서 다진마늘만)

4.버섯 (냉장고에 있는 아무버섯)

5.양파 (냉장고에 누가쓰다 남은거)

6.품질 좋은 허브솔트(니가 다한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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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던져넣어요

1. 대충 대패 삼겹을 후라이팬에 패대기 칩니다. 

열이 올라오고 나면 정성?스럽게 펴줘서 구워요

냉장고에 놀던 애들

2.대충 냉장고에 놀고있던 아이들을 

소환합니다. 파채는 정이 많은

정육점 아저씨가 서비스로 주셨어요

파투하

3. 대충 익혔다 싶으면 중불로 낮추소 파투하!

파기름과 돼지기름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다진마늘 야채

4. 대충 파가 숨죽어간다 싶을때 야채 버섯 다진마늘

다투하해줍니다. 이때 허브솔트도 같이 넣고 볶아줘요

(만약 허브솔트말고 양념돼지갈비소스 넣어도 최고)

대충 완성

5.대충완성입니다. 여기에 기호에 맞게

통깨를 가미해줘보세요

네 플레이팅 그런거 없습니다.

제 혼자만의 술안주라 그냥 막 담습니다. ㅎㅎ

그냥 월요일이라 즐겁게 한주 보내고자 좀 즐겁게 

익살스러운 글로 올려봅니다. 

다들 힘내세요 

캠핑 간단 요리로도 편하죠 다들 아실듯 ㅎㅎ

 

이상 내돈내산 귀찮아서 고기배달시켜 

요리해먹은 건 안비밀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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